주의뜻교회 3월 소식입니다. > 주의뜻이야기

올해 1월에 개척하여 벌써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개척하기 전에 이런 저런 염려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이끄신다는 것을 분명히 바라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척한 후 주기도문 강해를 10주간의 걸쳐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주기도문을 통해 주님께서 왜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지,

우리에게도 얼마나 기도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주의뜻교회가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 나라에 백성으로 주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 3월 생일을 맞이한 지체 둘이 있었습니다. 

오후 교회 모임 시간에 사랑하는 두 지체 민영이와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교회 가운데 복음을 힘써 배워가고

교회로서 주님의 충만함을 누려가길 기도합니다. 

2. LYM캠퍼스 사역이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주의뜻교회 지체 엄나래 간사님이 캠퍼스 사역간사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LYM을 통하여 복음을 듣고 배운 학생들이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며 섬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복음을 가르치고 성경을 배울 수 있는 단체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인해 캠퍼스가 아닌 온라인에서 학생들을 만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연결되어져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져 교회를 섬기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온서울교회 청년부 리더모임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온서울교회는 개척 전에 섬겼던 교회입니다. 청년부를 맡아 지도하였고, 

너무 감사하게 귀한 말씀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교회적 상황으로 인해 아직 청년부 사역자를 구하지 못해

사역자가 구해지기 까지 청년부 리더 모임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서울교회 청년부가 은혜 가운데 잘 세워져가도록 부탁드립니다.

4. 한책의 사람들 졸업생 강북지역모임도 개강하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서울 강북 지역에 속한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연구하고, 목회적 고민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는 모임입니다.

이 번 학기에 로마서를 연구하게 되었는데, 복음의 정수를 깊이 깨닫고 그 복음으로 사역하며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사역자들 되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이번 학기에 서울신학대학원 지도간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한명의 목회자가 변하면 한교회가 변한다는 모토 아래 전도사님들을 성경적 지도자로 자라가도록 섬기는 단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저와 2분의 간사님이 서신 학책의 사람들을 잘 섬겨 

한명의 목회자가 성경적 지도자로 자라가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건강한 교회들이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이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